Macy's, 월마트에 이어서 41,000명 이상 직원 고용예정

 

메이시스 사는 다가오는 휴일 쇼핑 시즌을 앞두고 41,000명 이상의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월요일에 밝혔다.

 

백화점 체인은 계절직 채용은 메이시스, 블루밍데일, 블루머큐리 매장, 공급망 위치, 콜센터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메이시스는 지난해 휴가철을 맞아 정규직과 파트타임 근로자 7만600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는데, 휴가철을 위한 역할 중 약 4만8000명과 나머지 역할은 정규직이었다.

 

이와는 별도로 딕스 스포츠 굿즈는 이번 휴가 시즌에 작년보다 약 1,000명 적은 최대 9,000명의 시즌 파트너를 고용할 것이라고 월요일에 밝혔으나 2020년 고용 계획에 따라 고용할 예정이다.지난 주 타깃사는 휴가철을 맞아 최대 10만명의 계절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경쟁사인 월마트는 계절 및 정규직으로 4만명의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달 초 메이시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에이드리언 미첼은 회사가 올해 홀리데이 쇼핑이 일찍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